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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부통령 후보에 39살 밴스 의원...트럼프도 공식 후보 지명 / YTN

2024-07-15 13 Dailymotion

공화 전당대회 개막…트럼프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 <br />트럼프 차남 호명으로 대의원 과반 넘겨 후보 확정 <br />트럼프 오늘 밤 전당대회 등장 가능성에 이목 쏠려 <br />기밀문건 유출 사건 기각으로 축제 열기 더해<br /><br /> <br />지난 주말 피격으로 부상을 당하고도 예정대로 전당대회에 참석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후보로 공식 지명됐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전 대통령은 부통령 후보로 39살 JD 밴스 상원의원을 지명해 전당대회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습니다. <br /> <br />워싱턴 연결합니다. 권준기 특파원! <br /> <br />오늘 나흘간 열리는 전당대회의 첫날인데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후보로 공식 지명됐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공화당 대의원 2,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명 투표로 트럼프의 대통령 후보 지명이 이뤄졌습니다. <br /> <br />오하이오를 시작으로 각 주별로 대의원 의장이 마이크를 잡고 대통령 후보 지명자를 호명했는데, 이탈표가 나오지 않으면서 투표 시작 20여 분 만에 과반을 넘겨 후보직을 확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과반을 넘길 당시 호명 투표에 나선 대의원 의장은 마침 트럼프의 차남인 에릭 트럼프였는데, 후보 지명 당시 상황 잠시 보시죠. <br /> <br />[에릭 트럼프 / 플로리다주 대의원 의장 (트럼프 차남) : 트럼프 가문을 대표해, 그리고 플로리다주 125명 대의원을 대표해 지금껏 가장 위대한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를 대선 후보로 지명합니다.] <br /> <br />트럼프는 연초부터 진행된 경선에서 압승을 거두며 일찌감치 후보 자리를 확정했지만 전당대회에서 후보 지명은 이를 공식화하는 의미를 갖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전 대통령은 후보 지명 자리에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오늘 밤 전당대회 현장에 나타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지난 주말 피격 이후 첫 공개 연설에 나설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공화당 전당대회 분위기는 매우 활기차고 희망에 찬 모습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가 피격에도 극적으로 목숨을 건진 데다 오늘 오전엔 법원이 기밀 문건 유출 사건 소송을 기각하면서 축제 분위기에 흥을 더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트럼프와 함께 대선에 나설 부통령 후보도 지명이 됐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함께 대선에 출마할 부통령 후보로 39살 JD 밴스 상원의원을 지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오랜 숙고 끝에 가장 부통령직을 수행하기에 적합한 인물로 밴스 의원을 골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당초 마크 루비오 상원의원과 더그 버검 노... (중략)<br /><br />YTN 권준기 (jkwo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71605565254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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