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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39살 초선의원 부통령 지명...바이든 "트럼프 복제인간" / YTN

2024-07-15 22 Dailymotion

공화 전당대회 개막…트럼프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 <br />트럼프, 부통령 후보로 39살 JD 밴스 상원의원 낙점 <br />강경보수 성향…피격 사건에 ’바이든 책임론’ 제기 <br />바이든 "’트럼프 과녁에 놓아야’ 발언은 실수"<br /><br /> <br />지난 주말 피격으로 부상을 당하고도 예정대로 전당대회에 참석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후보로 공식 지명됐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전 대통령은 부통령 후보로 39살 JD 밴스 상원의원을 지명해 전당대회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습니다. <br /> <br />워싱턴 연결합니다. 권준기 특파원! <br /> <br />오늘 나흘간 열리는 전당대회의 첫날인데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후보로 공식 지명됐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공화당 대의원 2,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명 투표로 트럼프의 대통령 후보 지명이 이뤄졌습니다. <br /> <br />오하이오를 시작으로 각 주별로 대의원 의장이 마이크를 잡고 대통령 후보 지명자를 호명했는데, 이탈표가 나오지 않으면서 투표 시작 20여 분 만에 과반을 넘겨 후보직을 확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과반을 넘길 당시 호명 투표에 나선 대의원 의장은 마침 트럼프의 차남인 에릭 트럼프였는데, 후보 지명 당시 상황 잠시 보시죠. <br /> <br />[에릭 트럼프 / 플로리다주 대의원 의장 (트럼프 차남) : 트럼프 가문을 대표해, 그리고 플로리다주 125명 대의원을 대표해 지금껏 가장 위대한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를 대선 후보로 지명합니다.] <br /> <br />트럼프는 연초부터 진행된 경선에서 압승을 거두며 일찌감치 후보 자리를 확정했지만 전당대회에서 후보 지명은 이를 공식화하는 의미를 갖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전 대통령은 후보 지명 자리에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오늘 밤 전당대회 현장에 나타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지난 주말 피격 이후 첫 공개 연설에 나설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트럼프와 함께 대선에 나설 부통령 후보도 지명이 됐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함께 대선에 출마할 부통령 후보로 39살 JD 밴스 상원의원을 지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오랜 숙고 끝에 가장 부통령직을 수행하기에 적합한 인물로 밴스 의원을 골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1984년생인 밴스 의원은 1952년 이후 최연소 부통령 후보로 기록됐습니다. <br /> <br />밴스 의원은 트럼프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가까운 친구 사이인데, 트럼프 주니어는 왜 밴스가 선택됐는지 CNN 기자의 질문에 그가 가진 스토리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. <br />... (중략)<br /><br />YTN 권준기 (jkwo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71607531814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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