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은 지난주 집중호우로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해 마음이 무겁다며,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국무회의를 열고 정부는 피해 지역에 대한 실질적 지원과 복구를 최대한 서둘러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번 주에도 또다시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, 최근처럼 예측 가능한 수준을 넘어서는 재난에는 기존의 데이터 예측을 넘어서는 조치와 대응 역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첨단 과학기술을 적극 활용해 재난 예방과 대응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며, 모든 부처와 지자체가 한 걸음 앞선 정책을 수립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희경 (kangh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71610260078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