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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피격 뒤 첫 공식석상 등장...귀에 붕대감고 주먹 '불끈' / YTN

2024-07-16 197 Dailymotion

트럼프 피격 뒤 첫 공식 석상 전당대회에 등장 <br />트럼프, 오른쪽 귀에 흰색 붕대…주먹도 불끈 쥐어 <br />멜라니아 여사 등 가족과 부통령 후보 ’밴스’ 동석<br /><br /> <br />트럼프 전 대통령이 피격 사건 이후 이틀만인 오늘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등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당대회 첫날 일정에 지지자들 앞에 벅찬 표정으로 등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제부 연결합니다. <br /> <br />이광연 기자 <br /> <br />트럼프 전 대통령이 건재를 과시하며 등장했더라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다소 벅찬 표정의 트럼프 전 대통령 지난 13일 피격으로 다친 오른쪽 귀에 하얀색 붕대를 감고 있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현지 시각으로 15일 저녁 8시 58쯤 위스콘신주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 1층, 레드카펫이 깔린 복도에 등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밀워키 도착 당시 비행기에 내릴 때처럼 주먹을 쥐고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자리에는 멜라니아 여사와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를 포함해 가족과, 부통령 후보로 지명된 JD 밴스, 방송인 터커 칼슨 등이 함께 했습니다. <br /> <br />피격 이후 첫 공식 연설할 하지 않을까 관심을 모았지만 따로 연설을 하지는 않았고요, <br /> <br />트럼프는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18일 후보 수락 연설에 나설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수정된 연설문을 통해 '통합'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앞서 공화당 대의원 2,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트럼프의 대통령 후보 지명도 있었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오하이오를 시작으로 각 주별로 대의원 의장이 마이크를 잡고 대통령 후보 지명자를 호명했는데, <br /> <br />이탈표가 나오지 않으면서 투표 시작 20여 분 만에 과반을 넘겨 후보직을 확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과반을 넘길 당시 호명 투표에 나선 대의원 의장은 마침 트럼프의 차남인 에릭 트럼프였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는 연초부터 진행된 경선에서 압승을 거두며 일찌감치 후보 자리를 확정했지만 전당대회에서 후보 지명은 이를 공식화하는 의미를 갖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전 대통령은 또 함께 대선에 출마할 부통령 후보로 39살 JD 밴스 상원의원을 지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오랜 숙고 끝에 가장 부통령직을 수행하기에 적합한 인물로 밴스 의원을 골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1984년생인 밴스 의원은 1952년 이후 최연소 부통령 후보로 기록됐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국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광연 (ky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71611484625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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