휴대전화 개통 명의를 빌려주면 소액대출을 해주는 이른바 '휴대폰깡'으로 대포폰을 유통한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범죄단체조직, 전기통신사업법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157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9명을 구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지난 2019년부터 4년여 동안 피해자 2천6백여 명에게 40~100만 원씩 주는 대가로 휴대전화를 개통하게 한 뒤 전화기와 유심을 보이스피싱, 도박 등 범죄 조직에 되팔아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방식으로 이들이 벌어들인 수익은 64억여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지난해 4월 발생한 이른바 '강남 마약 음료 사건'을 수사하다 불법 유심이 개통된 흔적을 포착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수사에서 범죄집단에 가담한 혐의로 입건된 피의자는 140명으로 단일 사건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표정우 (pyojw03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71702134854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