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전공의 사직과 의료공백 사태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보건복지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의원들은 의료분쟁이 거의 무정부 상태라고 표현해도 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라며 재난 의료상황을 이렇게 오래 끌고 가는 정부가 있었느냐고 반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의원들도 복지부가 의료계와 갈등이 생길 때마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강구하지 않고 각종 행정명령을 전가의 보도처럼 꺼내 들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비상 진료체계를 빨리 종료시키지 못해 환자와 의료진에 진심으로 송구하다면서 전공의들이 빨리 복귀하도록 대책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인용 (quoteje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71704130701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