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, '美의 최대 위협은 중국 발언에 "구실 삼지 말라"<br /><br />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부통령 후보로 지명한 J.D. 밴스 상원의원이 중국을 미국 최대의 위협이라고 언급하자 중국 정부가 반발했습니다.<br /><br />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어제(16일) 정례 브리핑에서 "우리는 미국 대선이 중국을 구실로 삼는 것에 대해 반대해왔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밴스 의원은 미국 폭스뉴스에 출연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미국의 역할 등을 언급하며 "중국은 미국의 최대 위협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배삼진 기자 (baesj@yna.co.kr)<br /><br />#美트럼프 #부통령후보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