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다수의석의 오만함에 취해 오로지 이재명 방탄을 위한 특검과 탄핵 추진으로 법치주의를 파괴하고 삼권분립을 무너뜨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추 원내대표는 제헌절인 오늘(17일) 규탄대회를 열어, 국회가 '민주당의 아버지' 이재명 전 대표 방탄과 이른바 '명심'에 따라 운영되지 않도록 저지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와 관련해서는 민주당이 마구잡이식으로 증인과 참고인을 채택하더니 대통령실 관계자까지 무더기로 고발하고 겁박하는 광란의 갑질 칼을 휘두르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이 전 대표 측 변호사들이 위원으로 있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검찰 수사 최고 책임자인 검찰총장을 증인으로 세우겠다는 건 방탄용 탄핵 쇼를 이어가겠다는 거라고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이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에 상설특검을 검토하는 것에는 '하명 공수처'를 하나 더 만들겠다는 심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연 (kimdy081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71711334741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