캐나다에서 폭우로 온타리오 주 토론토 일부 지역에 홍수가 발생해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로이터는 현지 시간으로 16일 내린 폭우로 정전이 발생하고 도로가 통제됐으며 항공기 운항도 차질을 빚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폭우로 홍수가 발생해 지하 차도가 잠기는가 하면 도로가 침수되면서 수십 센티미터 깊이의 물속에 차들이 갇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로이터는 토론토 시내 동쪽으로 이어지는 고속도로 일부 구간은 강으로 변할 정도였다며 현지 경찰이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광연 (ky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71710513655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