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·우크라이나, '95명 대 95명' 포로 교환<br /><br />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포로 교환을 진행해 억류했던 군인 95명씩을 각 상대국으로 돌려보냈습니다.<br /><br />러시아 국방부는 현지시간 17일 협상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억류됐던 러시아군 95명이 귀환했고 그 대가로 러시아에 붙잡혀 있던 우크라이나군 95명이 본국으로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"우리는 계속 우리 국민을 집으로 돌아오게 하고 있다"며 이러한 내용을 확인했습니다.<br /><br />러시아 국방부와 젤렌스키 대통령은 아랍에미리트의 중재로 포로 교환이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임민형PD (nhm3115@yna.co.kr)<br /><br />#러시아 #우크라이나 #포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