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는 북한이 황강댐 방류량을 늘린 것으로 보인다며 접경지역 주민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환경부는 오늘 오후 3시 촬영된 접경지역 위성영상을 분석한 결과, 황강댐 방류량이 오늘 새벽 촬영했을 때에 비해 상당히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방류한 물이 내려와 임진강 하류 수위가 높아질 것에 대비해 필승교 수위 등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접경지역의 홍수 상황에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선기 (sunki05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71821514015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