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삼성전자노조가 파업에 돌입한 지 열흘이 지난 가운데 조만간 노사 양측이 대화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삼성전자 사측은 노조에 파업 상황이 조속히 해결되기를 희망하고 조건 없는 대화 재개를 제안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삼성전자노조가 지난 16일 임금교섭 재개를 요구하는 공문을 보낸 데 대한 회신입니다. <br /> <br />당시 노조는 진정성 있는 협상안을 들고 교섭에 다시 임해줄 것으로 진심으로 바란다며 19일까지 임금교섭에 응하지 않을 경우 지금보다 더한 생산 차질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노사가 교섭 재개 의사를 교환하면서 이른 시일 안에 대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71822464768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