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블링컨 "북중러 군사 밀착...中, 현 상황 매우 불편할 것" / YTN

2024-07-19 1,380 Dailymotion

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북한과 러시아, 중국의 군사적 밀착 움직임에 우려를 표하며 중국으로선 현재 위치가 매우 불편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블링컨 장관은 애스펀 안보포럼 노변담화에서 러시아가 북한과 이란, 불행스럽게도 중국과 제2의 해결책을 찾았다는 게 사실이라며 그들은 우크라이나 침공을 위한 방위 산업의 기반을 유지할 방법을 찾았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블링컨은 "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밀착해서 돕는 것은 국제적 평판에 매우 좋지 않다"면서 "그런 차원에서 중국은 자신이 처한 상황이 매우 불편할 것"이라고 진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는 "중국은 무기를 제공하고 있지는 않지만, 러시아 국방 산업에 기반이 되는 기계와 부품의 90%, 초소형 전자부품의 90%를 공급하고 있다"면서 "이것들이 미사일과 탱크, 기타 무기들로 바뀌는 것"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블링컨 장관은 중국의 카운터파트인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주기적으로 대화하고 있다고도 확인하면서 다음 주 라오스에서 만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지영 (kjyou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72004284802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