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36주 낙태' 영상 게시자 추적…유튜브 압수수색<br /><br />임신 36주차에 낙태를 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에 대해 수사 중인 경찰이 게시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오늘(22일)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"해당 영상 게시자를 특정하기 전으로, 특정하기 위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앞서 보건복지부는 영상 게시자와 수술 담당 의사에 대해 살인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진정을 경찰에 접수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지난 16일 진정인 조사를 마치고, 지난주 중 유튜브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최진경 기자 (highjean@yna.co.kr)<br /><br />#36주 #낙태 #유튜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