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 바이든 대통령의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사퇴 뒤 구원투수로 등판이 유력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에 감사를 표하며 민주당 대선 후보직을 향한 선거운동에 본격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리스 부통령은 현지 시간 22일 백악관 정원에서 열린 미국대학스포츠협회 우승팀 축하 행사에서 "조 바이든이 지난 3년간 달성한 업적은 근대사에서 비교할 상대가 없다"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"우리의 대통령인 조 바이든은 매일 미국민을 위해 싸우고 있다"면서 "우리는 국가에 대한 그의 봉사에 매우 감사하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날 행사는 전날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후보 사퇴 결정 발표 후 해리스 부통령의 첫 공개 행사로 대선 후보로서의 첫 행보이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해리스 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의 선거 캠프가 있는 델라웨어주 윌밍턴을 방문합니다. <br /> <br />해리스 부통령은 SNS에 "온전히 선거운동을 하는 첫날이라 선거본부에 있는 직원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델라웨어 윌밍턴으로 간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지영 (kjyou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72301575811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