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북경찰청은 고의로 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로 보험사기 일당 26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2명을 구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지난 2018년부터 5년 동안 서로 가해자와 피해자로 역할을 나누거나, 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과 부딪치는 등의 방식으로 마흔 번 넘는 가짜 사고를 낸 뒤 보험금 3억7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4월부터 교통사고 보험사기 특별단속에 나선 경찰은 경북지역에서만 90건 넘는 범행을 적발하고 피의자 42명을 검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근우 (gnukim05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72317544026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