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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메달 5개? 9개?...파리 금맥 미리보기 [앵커리포트] / YTN

2024-07-24 453 Dailymotion

보름달처럼 빛나는 메달 소식, 얼마나 자주 들려올까요? <br /> <br />미국 스포츠 전문잡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우리나라가 금메달 5개, 은메달 5개, 동메달 7개를 딸 것으로 예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'세계 최강' 한국 양궁이 남자·여자·혼성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휩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"지난 9번의 올림픽 경기마다 금메달을 획득했다", 여자 단체전의 경우 의심의 여지를 두지 않았네요. <br /> <br />배드민턴 남자 복식과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도 금메달 수확을 예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허전하죠? <br /> <br />수영 황선우와 김우민, 육상 높이뛰기 우상혁은 메달 예상 명단에서 빠졌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나라 전략 종목인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도 노메달을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실망은 이릅니다. <br /> <br />이 매체의 예상이 정확하지 않다는 분석도 있는데요. <br /> <br />당장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는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가 금메달을, 우리나라 안세영이 은메달을 딸 것으로 예상했지만, 대진표상 두 선수는 결승이 아닌 8강에서 붙을 가능성이 큽니다. <br /> <br />복싱 여자 66kg급에서는 이번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는 브라질 선수를 동메달 예상 선수에 올려두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미국 데이터 분석업체 그레이스 노트는 우리나라가 금메달 9개를 포함해 메달 26개를 획득해, 종합순위 10위에 들 걸로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배드민턴 단신 안세영은 물론,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, 스포츠클라이밍과 태권도, 역도에서도 금메달을 예상했는데요. <br /> <br />대한체육회의 목표치를 훌쩍 넘어섭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연수 (ysn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72415160464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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