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지명이 유력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매사추세츠 주에서 선거자금 모금 행사를 열고, 자신은 아직 트럼프에 비해 열세라며 지원을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리스 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유죄 선고를 받은 중범죄자라고 규정하고, 자신은 미래를 준비하지만 트럼프는 미국을 어두운 과거로 되돌리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모금 행사에는 8백여 명이 참석해 140만 달러, 우리 돈 19억 3천여만 원을 기부했다고 해리스 캠프는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해리스 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출마를 포기한 뒤 36시간 만에 1억 달러 이상을 모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도원 (doh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72806015260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