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28일 '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'과 관련해, 더불어민주당의 '제보 공작'과 '정언 유착'으로 만들어낸 '사기 탄핵 게이트'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준태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내고, 민주당은 김규현 변호사의 기획 공작임을 사전에 인지했음에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회에 그를 불러 그의 구명 로비 의혹을 정략적으로 활용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구명 로비 의혹 핵심 인물인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와, 해당 의혹을 제기한 김규현 변호사 측을 만났다는 같은 당 권성동 의원의 주장을 거론하며, 국민의힘은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물을 거라고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규현 변호사가 제기한 '임성근 구명 로비 의혹'은 채 상병 순직 사건과 얽힌 임 전 1사단장의 구명을 위해, 과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'컨트롤타워'로 지목된 이 전 대표 등이 나섰다는 내용을 핵심으로 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민경 (kmk02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72817434277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