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나라 여자 양궁 대표팀이 중국을 꺾고 올림픽 단체전 10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금자탑을 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전훈영과 남수현, 임시현이 출전한 여자 양궁 대표팀은 중국과의 결승전에서 슛오프 끝에 5대 4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따냈습니다. <br /> <br />이로써 우리나라는 단체전이 처음 도입된 1988년 서울 올림픽 때부터 한 번도 빼놓지 않고 10회 연속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자 대표팀은 올해 월드컵 1, 2차 대회 결승에서 중국에 당한 패배도 깨끗하게 되갚았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 대표팀은 네덜란드와의 준결승전에서도 슛오프 끝에 승리하며 고비 때 더 강해지는 정신력과 집중력을 보여줬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동민 (kdongm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72901194977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