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몬과 위메프가 기업회생을 신청한 것과 관련해 금융당국은 달라질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금융감독원은 판매대금 미정산으로 피해가 이미 현실화한 만큼 회생신청으로 상황이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구영배 큐텐 대표가 사태 해결을 위해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며, 내일(30일) 국회에 출석해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별개로 금감원은 정산 지연에 따른 자금 애로가 해소될 수 있도록 오늘(29일) 발표한 정부 합동 지원대책을 최대한 빠르게 집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필요할 경우 추가적인 지원 방안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형원 (lhw9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72921475336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