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21일 별세한 가수 김민기의 유족이 고인과 관련한 추모 공연이나 추모 사업을 원치 않는다는 뜻을 재차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고인이 운영했던 '학전'은 보도자료를 내고, 자신의 작업이 시대의 기록 정도로 남았으면 했던 고인의 유지에 따른다며 이 같은 입장을 내놨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사양한다고 밝혔는데도 경황없이 받은 조의금 가운데 돌려줄 방법을 찾지 못한 사례의 경우, 유가족과 상의해 적절한 곳에 기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승환 (k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4072923320749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