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진숙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이 사회적 공기인 공영방송과 미디어의 공공성과 공정성을 재정립해 국민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위원장은 오늘(31일) 오전 취임사에서 제4부로 불리는 언론은 '공적인 그릇'이지만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공공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한 공영방송 이사회 구성 완료, 수신료 분리징수 제도 정착, 거대 포털 사이트의 신뢰성 회복 등을 주요 과제로 꼽았습니다. <br /> <br />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고 물에 빠지는 게 두려워 버둥대지 않으면 평생 강을 건널 수 없다며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방통위 업무 마비를 막기 위해 탄핵에 앞서 자진 사퇴한 전임 위원장들을 언급하며 그 희생과 직원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민 (tm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73112382404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