푸른 바다를 마주 보고 있는 정자, <br /> <br />그런데 정자 안에 버젓이 텐트가 설치돼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일 경북 영덕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찍힌 사진입니다. <br /> <br />온라인 커뮤니티에 이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정자에 집기와 낚시 의자까지 깔아놨더라며,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이용하라는 거냐고 분통을 터뜨렸는데요. <br /> <br />앞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대형 텐트를 설치하는가 하면, <br /> <br />도로 갓길에서 '차박'을 즐기는 민폐 피서객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죠. <br /> <br />아무리 더워도, 지킬 건 지키면서 피서해야겠죠?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연수 (ysn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80514452139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