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1번가가 플랫폼에 입점한 AK몰에 줘야 할 정산금 지급을 보류하고, 판매자들에게 직접 정산해주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11번가는 지난 2일, 인터파크커머스가 운영하는 AK몰에 10억 원대 정산금 지급 중단을 통보했습니다. <br /> <br />11번가 관계자는 티몬과 위메프 정산지연 사태가 또 다른 큐텐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로 번지자, 판매자 보호 차원에서 직접 정산해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AK몰은 그동안 '숍인숍' 형태로 11번가에 입점해 상품을 판매했으며, 입점 판매자 수는 천7백여 명입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AK몰 측은 정당하게 받아야 하는 판매대금을 11번가가 일방적으로 묶어 놓고 있다며, 계약 위반이라고 반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혜경 (bohk101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80618240766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