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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교부 "사도광산 전시, 강제 단어 요구했으나 日 수용 안 해" / YTN

2024-08-06 0 Dailymotion

외교부는 일제 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과정에서 강제라는 단어가 들어간 자료의 전시를 요구했지만 일본 측이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외교부는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에게 제출한 답변서에서, 강제라는 단어가 들어간 일본의 과거 사료와 전시 문안을 일본 측에 요구했지만, 최종적으로 일본이 수용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일 양국은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를 둘러싸고 협상한 끝에 사도광산에서 2km 떨어진 향토박물관에 조선인 노동자 관련 전시를 하기로 합의했는데, 박물관 전시엔 강제라는 명시적 표현은 담기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우원식 국회의장이 일본과 협상 내용을 공개하라는 입장문을 발표한 데 대해, 내용을 잘 검토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국회 측에 설명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종원 (jong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80623044322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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