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뱅크시, 이틀 사이 두번째 벽화 런던서 공개 / YTN

2024-08-07 351 Dailymotion

'얼굴 없는 화가'로 불리는 거리의 예술가 뱅크시의 벽화가 영국 런던 남서부 첼시에서 공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뱅크시가 첼시 에디스 테라스의 주거용 건물에 남긴 벽화는 건물 벽에 두 마리의 코끼리가 막힌 창문 밖으로 머리를 내밀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뱅크시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통해 자기 작품임을 인증했습니다. <br /> <br />뱅크시는 전날에도 런던 남서부 리치먼드의 큐 브릿지 인근 건물 벽에 염소 모습의 벽화를 남겼습니다. <br /> <br />이 작품은 바위가 아래로 떨어지는 난간 위에 그려진 염소의 실루엣과 이를 지켜보는 CCTV 카메라를 묘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뱅크시는 이 작품도 인스타그램에 공유해 자기 작품임을 인증했는데, 두 작품에 대해 아무런 설명도 남기지 않아 작품의 의미에 대한 궁금증을 낳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본명이나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뱅크시는 영국은 물론이고 세계 곳곳에 메시지를 담은 벽화를 남겨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화가로, 소셜미디어에 사진을 올리는 방식으로 진품을 알립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영희 (kwony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80710455248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