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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리올림픽 이번엔 '메달 품질' 논란..."일주일 만에 변색" / YTN

2024-08-09 346 Dailymotion

센강 수질 등 논란을 일으킨 2024 파리 올림픽이 이번엔 메달 품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. <br /> <br />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지난달 29일 열린 올림픽 남자 스케이트보드 경기에서 동메달을 딴 미국의 나이자 휴스턴 선수가 자신의 SNS에 녹이 슨 메달을 공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휴스턴이 SNS에 올린 메달의 모습을 보면 승리의 여신 니케가 새겨진 앞면은 표면이 벗겨져 군데군데 잿빛으로 변해 있고 올림픽 로고가 새겨진 뒷면은 일부 표면이 긁혀 있습니다. <br /> <br />휴스턴은 올림픽 메달이 새것일 때는 멋져 보였는데 땀 흘린 피부에 걸어보고 친구들에게도 걸어보게 했더니 색깔이 변했다면서 메달 품질을 높여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올림픽 메달은 프랑스 유명 보석 회사인 쇼메가 디자인했으며 동메달은 구리와 주석, 아연 등을 섞어 만들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광연 (ky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80922411542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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