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방송4법에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윤석열 대통령이 민주화 이후 가장 많은 거부권을 쓰는 기록을 세우며 기어코 공영방송 장악을 위한 독재 선언을 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찬대 원내대표는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오로지 국민의힘만 빼고 7개 야당이 압도적으로 가결한 법안을 단칼에 거부한 건 야당을 국정운영의 파트너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뜻이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대통령실은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송4법을 오히려 공정성과 공익성을 훼손시키는 법안이라고 매도했다며 최소한의 염치도 없고, 부끄러움도 모르는 적반하장 정권이라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81217412191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