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의 탄력적 학사운영 방안에도 의대생 대부분은 수업에 복귀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안타깝게도 현재까지 복귀한 의대생은 지난달 22일까지 495명에 그치고 있다며 학생들과의 소통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이제는 학생들이 돌아올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지금이라도 돌아오면 유급 등에 대한 걱정 없이 바로 수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의 유화책에도 학생들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다른 대안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지금은 학생들에게 더 진정성을 보여주고 설득해야 하는 단계라며 대학과 다양한 논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염혜원 (hye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81302110769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