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, 냉방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력수요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. <br /> <br />전력거래소는 오늘(13일) 오후 18시 기준 최대 전력수요가 94.6GW를 기록해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94.5GW였던 지난 2022년 12월 23일 이후 1년 7개월여 만의 새 기록입니다. <br /> <br />전력거래소는 전력 수요를 줄이는 '신뢰성 DR' 제도와 석탄 출력 상향 운전을 활용해 공급 예비율을 10.7%로 유지했고, 수급은 안정적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81321594456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