승객 등 3천여 명을 태우고 제주에 입항한 유람선에서 불이 나 선원 3명이 치료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14일) 아침 8시 반쯤 제주항에 들어온 8만5천 톤급 유람선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불은 자체 진화됐지만, 선원 3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받고, 승객이 배에서 내리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해경은 선박 기관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고재형 (jhk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81502562280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