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에서 시작한 부동산 시장 열기가 전국으로 번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전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20.9로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는데요. <br /> <br />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가 115 이상이면 오르는 국면으로 해석됩니다. <br /> <br />주택매매심리가 상승 국면인 상황에서 올해 2분기 전국 부동산 거래금액이 2년 만에 10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2분기 서울 아파트 거래금액은 20조에 육박하며 1분기보다 두 배 수준으로 크게 올랐는데요. <br /> <br />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가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고 상승 폭과 거래량 증가 추세가 더 가팔라졌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올가을부터는 지난 8일 발표된 '주택 공급 대책'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장원석 (wsda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81619074386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