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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염 엎친 데 태풍 덮쳤다...전력 수요 또 '사상 최대' / YTN

2024-08-20 1,245 Dailymotion

찜통더위에 오늘 전력 수요도 ’사상 최대’ 예상 <br />최대 전력 수요, 오후 4∼5시 사이 96.6GW 전망 <br />어제 ’사상 최대’ 전력 수요 기록 또 경신할 듯 <br />공급 예비력 7.3GW·예비율 7.6%…"수급 안정적"<br /><br /> <br />역대 최장 기간 폭염 속에 태풍 '종다리'까지 겹치면서 전력 수요가 연일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에 이어 오늘도 사상 최대 수요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. 최아영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. 최아영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전력 수요가 연일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는데, 오늘은 얼마나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. 오늘도 사상 최대를 찍을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전력거래소는 오늘 최대 전력은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 96.6GW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예상대로라면 어제 사상 최대를 기록했던 95.6GW를 하루 만에 또 경신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전력거래소는 최대 전력 수요 시간대 공급 예비력은 7.3GW, 예비율은 7.6%로 전력 수급은 안정적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. <br /> <br />만약 공급 예비력이 5.5GW로 떨어지면 전력 수급 경보 가운데 가장 낮은 단계인 '준비'가 발령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전력 수요가 이렇게 연일 기록을 경신하는 건 역시나 무더위 때문이겠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. 제9호 태풍 '종다리'가 북상하면서 열기가 좀 가실까 싶었는데 오히려 더위를 부채질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가뜩이나 폭염으로 더운데 태풍이 고온다습한 공기를 몰고 오면서 냉방 수요가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이에 어제 오후 6시대 최대 전력 수요는 95.6GW로 역대 최대 전력을 또 경신했고요. <br /> <br />불과 한 시간 전인 어제 오후 5시대 최대 수요는 94.7GW로 집계돼 하루에 두 차례 연속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. <br /> <br />올여름 전력 수요는 지난 5일과 12일, 13일에 이어 어제까지 5차례나 최대 기록을 경신했는데요. <br /> <br />전력 당국은 태풍의 이동 경로와 영향 범위가 유동적이어서 이번 주까지는 높은 수준의 전력 수요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경제부에서 YTN 최아영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82009563227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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