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은 현지를 방문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에게 가자지구 전쟁의 확전 위험을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엘시시 대통령은 가자 전쟁이 중동 지역으로 확대될 경우 전개 방식은 상상하기 어려울 것으로 경고했다고 이집트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가자전쟁 휴전은 팔레스타인 국가에 대한 국제사회의 폭넓은 인정과 '두 국가 해법' 이행의 시작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블링컨 장관은 이집트에 이어 역시 휴전 협상 중재국인 카타르를 방문해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군주를 만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블링컨 장관의 중동 순방은 지난해 10월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이번이 9번째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도원 (doh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82021495692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