충북 충주시 공식 유튜브를 운영하는 '충주맨' 김선태 주무관은 시가 중앙경찰학교에 '카풀 금지' 공문을 보내 논란이 생긴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주무관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상처받은 경찰학교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해당 공문이 모든 카풀을 막는 것이 아니고 학생들 간의 호의 동승은 당연히 허용된다며 지역 민원을 전달하기 위해 공문을 보낸 것이지만 불필요한 오해를 끼쳤다고 해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충주시는 경찰학교 학생들이 자가용 승용차로 유상 운송을 한다는 민원이 들어오고 있다며 금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학교 측 셔틀버스 운행도 언급하며 지역 택시업계에서 생계 곤란을 호소하고 있으니 상생 정책을 추진해달라고 해, 경찰학교 교육생들의 반발을 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인용 (quoteje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82022573624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