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 여름 전국 누적 온열 질환자 수가 3천 명을 넘어섰습니다. <br /> <br />질병관리청의 온열 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보면 어제(21일) 하루 온열 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23명이며, 누적 환자 수는 3,019명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온열 질환 추정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28명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 여름 온열 질환자 수는 온열 질환 감시 체계 운영이 시작된 지난 2011년 이후 역대 최악의 더위로 여겨지는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습니다. <br /> <br />9월 초까지 폭염과 열대야 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온열 질환자도 더 늘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백종규 (jongkyu8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82223483875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