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이 파리올림픽 선수단을 만나 낡은 관행을 과감히 혁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오늘(22일) 열린 파리올림픽 선수단 격려 행사에서 젊은 선수들이 더 좋은 여건에서 마음껏 훈련하며 기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자유롭고 공정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번 올림픽은 성적도 역대 최고 수준이고 우리 선수들이 세운 대기록들도 많다며, 올여름 무더위와 열대야에도 여러분이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은 이번 행사에 배드민턴의 안세영 선수, 양궁 김우진 선수, 수영 김우민 선수 등을 비롯해 정부와 관련 협회 인사 등 270여 명이 참석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윤 대통령 부부와 함께 장미란 문체부 차관, 현정화 감독 등이 참석자들에게 기념 메달인 '국민감사 메달'을 수여했으며, 이는 파리올림픽에 참가한 선수와 지도자 모두에게 증정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남기 (kwonnk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82219130683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