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사상자 19명이 발생한 경기 부천시 중동 호텔 화재 현장을 찾았습니다. <br /> <br />한 대표는 현장 점검을 한 뒤 기자들에게, 오래된 건물의 화재 안전에 문제가 없는지 제도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불이 난 호텔이 소방 안전 제도의 사각지대에 있어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에, 그런 부분의 재발을 방지하는 게 정치의 임무라며 보완 해법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여당 간사인 조은희 의원은 스프링클러가 없는 노후 건물 화재 안전 대책, 안전 매트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, 야당과 함께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82317425385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