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경기 부천시 중동 호텔 화재사고와 관련해 국민의 생명, 안전을 지키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민석 최고위원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화재 현장을 찾아, 특정 연도 이전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건물이 상당히 많은데, 행안위에서 해결책을 살피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한민수 대변인도 서면브리핑에서 2017년 소방법, 건축법 개정 이전에 지어진 건물에는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화가 소급 적용되지 못했다며, 다중이용시설과 숙박시설의 화재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사고의 원인을 신속하고 명확하게 분석해 달라며, 국회도 제도적 미비점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82317405590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