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와 관련해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부끄러운 줄 모르고 괴담 공세를 펴며 일본 대변인 역할을 자처한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황정아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, 오염수가 최소 30년 이상 방류돼 장기적 영향을 끼칠 텐데, 겨우 1년 지나고서 안전하다는 일본 입장만 대변해주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대한민국 정부·여당이라면 돈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다른 방법은 고려조차 않고 오염수 투기에 나선 일본 정부를 대변할 수 없다면서, 오염수에 국익이 어디 있느냐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82422321045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