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현지 시간 25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대규모 공습을 모두 저지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AFP,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내각 회의에서 "이스라엘 중부의 전략적 목표물을 향해 발사한 헤즈볼라의 무인기(드론)를 모두 격추했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"헤즈볼라가 계획한 공격을 저지했다"며 "이스라엘군은 단거리 로켓 수천 기를 파괴했다"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네타냐후 총리는 또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를 향해 이번 군사적 대응은 북부 전황을 바꾸고 주민들을 안전하게 귀환시키기 위한 또 다른 단계라며 "이것으로 끝이 아니다"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잔디 (jand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82522165093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