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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에어매트는 '최후의 수단'"...'완강기' 사용법 익혀야 [앵커리포트] / YTN

2024-08-26 3,579 Dailymotion

이번 부천 호텔 화재 사고 당시, 에어매트가 뒤집혀 2명이 사망하면서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에어매트에 어떻게 뛰어내릴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죠. <br /> <br />일단, 이 부분에 대한 전문가의 설명을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이용재 / 경민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: 안전매트 사이즈가 3~4m 가로, 세로 되는 거거든요. 위에서 보면 손바닥만 하게밖에 안 보여요. 그러다 보면 옆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고. 정자세라는 게 뭐냐 하면 엉덩이 부분에 안전매트에 먼저 닫는 게 제일 중요해요. 입도 다물고. 왜냐하면 내장 손상이나 이런 걸 방지하기 위해서. 그런데 과연 그 위급한 상황에서 좁은 창문으로 일반인이 떨어져서 정자세를 갖추고 중앙에 뛰어내릴 수 있겠느냐. 이거 굉장히 어려운 얘기입니다.] <br /> <br />"굉장히 어려운 얘기다" 아마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겁니다. <br /> <br />실제로 전문가들도 "5층 이상부터는 생존율이 크게 떨어진다"며 에어매트를 '최후의 수단'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하는데요, <br /> <br />그래서 좀 더 현실적이고 안전한 방법으로 완강기 사용이 주목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완강기는 모든 건축물의 3층부터 10층까지 층마다 설치해야 하는 규정이 있고요, 특히 숙박시설은 객실마다 설치하도록 법에 정해져 있습니다. <br /> <br />문제는 완강기가 갖춰져 있어도 사용법을 제대로 모른다는 데 있는데요, <br /> <br />화면 보시면서 사용법을 익혀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완강기함을 열어보면 이렇게 후크와 조속기, 벨트와 릴이 들어있습니다. <br /> <br />후크를 조속기 구멍에 끼워주시고요, 지지대 고리와도 연결해준 뒤, 잠금장치를 조여줍니다. <br /> <br />이후 벨트를 겨드랑이 밑에 착용해 가슴까지 단단히 조여주고요, <br /> <br />말려있는 릴은 탈출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던져 놓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벽면을 바라본 상태에서 탈출을 시작하는데요, <br /> <br />벽면 구조물과의 충돌을 막기 위해 이렇게 벽을 살짝 살짝 짚어가며 내려가면 됩니다. <br /> <br />어렵진 않지만, 급박한 상황에서는 뜻대로 되지 않을 수도 있는데요, <br /> <br />주변에 먼저 완강기 함이 어딨는지 꼭 확인해 보시고 미리 대비하시는 게 좋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경철 (nkc80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82614524633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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