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파행으로 끝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후보자 과거 발언을 발췌해 반노동·친일 프레임을 씌웠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성명을 내고, 야당은 청문회 시작 전부터 후보자직 사퇴를 요구하며 청문회 본질을 훼손했고 질의시간 대부분을 과거 발언 추궁으로 일관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막말로 따지면 민주당 이재명 대표보다 심한 사람이 있느냐며 왜곡과 편견 없는 청문심사보고서 채택을 촉구했고, 후보자에겐 앞으로 노동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광렬 (parkkr08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82800225415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