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자신의 SNS에 공개한 고3학생의 손편지입니다. <br /> <br />딥페이크와 관련한 호소 편지였는데, 내용을 한 번 볼까요? <br /> <br />"수년 전 N번방 사건으로 온 나라가 떠들썩했는데도 또다시 텔레그램을 이용한 사건이 대규모로 발생하고 있다"며 <br /> <br />"법과제도를 통해 보호받아야 할 대한민국의 미래들이 법의 테두리 밖에서 악의적으로 훼손당하고 있다"고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안에 대한 정치권의 심각성 인식과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손편지였는데요, <br /> <br />이에 대해 한동훈 대표는 "AI 악용을 예방하고 제한할 수 있는 것도 사람"이라면서 미비한 정책을 보완할 것을 약속했다고 하고요, <br /> <br />코로나 감염으로 공식 일정을 중단한 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당 차원의 특위 구성을 지시했다고 하는 등 정치권도 뒤늦게 나서고 있는 모양새입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아직 관련 법과 정책이 미비하다보니 곳곳에서 피해를 막기 위한 자구책들이 나오고 있는데요, <br /> <br />이건 온라인에서 공유되고 있는 '딥페이크 피해 학교 지도'입니다. <br /> <br />곳곳에 이렇게 빨간 색으로 표시된 곳이 피해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학교들인데요, <br /> <br />이 사이트를 개설한 데이터팀은 "각종 자료를 직접 수집해 만든 만큼 참고용으로 보면 좋겠다"며 "추가 피해를 막고, 경각심을 주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자체에서도 대응법을 전파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도는 이처럼 홈페이지에 초기 대응 안내문을 올렸는데요, <br /> <br />본인인지 여부를 확인한 이후에 SNS를 비공계 계정으로 전환하고 제작이나 유포의 정황이 있다면 이를 꼭 캡처해두라고 조언합니다. <br /> <br />확산하고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. <br /> <br />개인의 대처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정치권과 국가에서도 더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경철 (nkc80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82815082774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