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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동훈 "국민 건강 최우선...당이 민심 전해야" / YTN

2024-08-28 3,020 Dailymotion

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자신이 제안한 2026년도 의대 증원 유예 방안에 대통령실과 엇박자가 났다는 지적을 두고, 국가 임무는 국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게 최우선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 대표는 당내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간담회를 한 뒤 기자들과 만나, 의정 갈등이 당정 갈등으로 번진다는 해석이 나온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당은 민심을 전하고, 민심에 맞는 의견을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과 당 지도부 간 만찬이 연기된 사실이 원내대표 측에만 사전 통보됐느냐는 물음에는, 자신이 이야기 들은 건 없다며 모르겠다는 반응을 내놨습니다. <br /> <br />복지위 여당 간사인 김미애 의원은 의대 증원 유예 문제를 논의했는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며, 다만 당정 갈등으로 비화하는 식으로 비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는 우려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연 (kimdy081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82815292906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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