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방에서 지원받은 F-16 전투기가 추락하고 조종사가 숨진 것과 관련해 우크라이나 공군 사령관이 경질됐습니다. <br /> <br />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 시간 30일 "국민을 보호하고 모든 병사들을 돌봐야 한다"며 미콜라 올레슈크 공군 사령관을 교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아나톨리 크리보조즈코 중장이 임시로 공군 사령관 직무를 맡을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올레슈크 사령관은 해임되기 직전 텔레그램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미사일과 드론을 대규모로 발사한 날에 F-16 전투기가 추락한 이유를 상세히 분석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크라이나가 서방에서 지원받은 F-16 전투기 한 대가 최근 추락해 파괴됐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26일 F-16 1대가 추락하고 '문피시'로 알려진 조종사 올렉시 메스가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주예 (hongkiz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83104450400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