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의료대란의 정확한 현상 파악과 토론, 대화를 통해 국회 안에서 여야가 함께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의 회담 모두발언에서 한 대표도 정부와의 갈등을 감수하며 대안을 냈듯, 의료대란은 국민 생명에 관한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한 대표 입장이 난처한 건 이해하지만, 스스로 공언한 제3자 추천 방식의 채 상병 특검법 역시 이제는 결단해야 한다며 소소한 조건들을 추가해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이 밖에 전 국민에게 소비쿠폰을 지급하는 민생회복지원금의 차등·선별 지원이나 금융투자소득세 대폭 완화, 여야 공통 공약 처리를 위한 협의 기구 구성 논의 등을 제안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치개혁 문제는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도 중요하지만, 행정적 독재를 막기 위해 대통령의 소추권도 같은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일단 한 대표가 약속한 지구당 부활만이라도 우선 처리하자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90116101487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