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가자 지구의 휴전과 인질 귀환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시간 1일 밤 뉴욕 센트럴파크 어퍼웨스트사이드에 수천 명의 시위대가 모여 가자지구에서 사망한 이스라엘 인질 6명을 추모하고 아직 억류 중인 다른 인질들의 귀환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행사에는 사망한 이스라엘계 미국인 허쉬 골드버그 폴린의 아버지를 비롯한 인질들의 친척들이 연설자로 나서 바이든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에게 하마스와의 휴전 협상과 나머지 인질들의 석방을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참가자들은 또 네타냐후 총리의 인질 사태 대처를 비판하며, 하마스에 대해 보다 단호한 조치를 취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영진 (yjpar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90214045835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