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미국 노동절을 맞아 대선 승패를 좌우할 러스트벨트에서 노동자 표심을 잡는데 주력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리스 부통령은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유세에서 노동조합이 미국의 발전과 중산층 확대에 기여했다며 노조가 강해야 미국이 강하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 기간 초과근무 수당 지급을 막고 최저임금 인상을 반대한데다 노조 파괴자를 노동관계위원회에 임명했다며 우리는 과거로 돌아가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모든 노동자가 노조에 가입할 자유가 있는 미래를 위해 싸운다며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노조활동을 방해하는 고용주를 처벌하는 '프로법'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기 (j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90304072312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